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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인의 서재 15명의 지식인들의 서재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낸 책이다. 이들의 경력과 지식 만큼이나 책을 모시고 있는 있는 서재는 다양하고 개성있게 묘사된다. 이 책은 처음으로 리디북스에서 펴낸 이북을 아이패드로 읽었다. 이북을 읽는 느낌은 오프라인 서적과는 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는데, 책을 읽는 자세와 장소에 있어서 그 편리함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서 오히려 더 오프라인 서적을 찾게 되었다는 웃지 못할 단점이 생겼다. 책이 가지는 힘은 내가 읽고 싶은 시간에 읽고 싶은 내용을 접하는게 제일 큰 장점인데, 아직 이북 시장은 그렇지를 못하다. 이 책 '지식인의 서재'에서 소개된 책들은 이북으로는 접하기 힘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책을 바라보는 여러 지식인들의 태도와 시각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10.
  • Secret : 끌어당김의 법칙 Secret RHONDA BYRNE 처음부터 끝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내가 현재 돈이 엄청 많다 라는 생각을 하고, 살을 빼고 싶다면 나는 현재 굉장히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해야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우주의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 때문이라고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다가온다는 말이다. 이 법칙의 굉장히 무서운 점은 어느 순간 나쁜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했을때이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하자. 가까운 미래에는 그 사람이 실제로 내가 그 사람을 미워할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내가 그런 생각을 잠깐 함으로 해서 말이다. 어떻게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 9.
  •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 랜디 포시 여유가 나면 가끔씩 서점에 들리곤 한다. 특별히 사고 싶은 책이나, 관심거리가 있어서 서점에 가는 것은 아니다. 그 날도 생각없이 서점에 들어가 이곳저곳을 살폈다. 다양한 베스트 셀러들이 서점 입구에 즐비해 있었고, 사람들이 붐볐다. 예전에 보았던 책들도 아직 베스트셀러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은 것도 있었고, 파워리뷰어 Bee님^^이 보셨던 이외수 님의 '하악하악'도 여전히 베스트 셀러였다. (아직 향기가 나고 있었다. 필시 특수 향료로 책을 가공했음이 틀림없다.) 이날 나의 시선을 빠져들게 했던 책은 '마지막 강의' 라는 책이었다. 얼마전에 회사 인트라넷에는 '마지막 강의'의 주인공 랜디 포시 교수의 생애에 관한 글이 올라왔었다. 그 소개된 짧은 글 속에서 먼가 삘(Feel) 받은 것도 있거니와, '마.. 공감수 1 댓글수 0 2008. 8. 19.
  •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21세기 북스 일터에서 어느 분의 책상앞에 붙어있는 ‘프레임’에 관한 문구를 읽은 적이 있었다. 정확히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개개인의 프레임에 의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는 크게 축소되는 한계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지난 주말 아는 형과 함께 서점을 들러 책을 보다가 ‘프레임’이란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정하였다. 주말 후 이어진 휴가 기간동안 집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이 얼마나 자기가 정한 틀(프레임) 안에서 판단하고 세상을 바라보는지 그 한계를 느낄 수 있었다. 프레임은 한마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마음을 비춰보는 창으로써의 프레임은 특..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7. 28.
  •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 (습관 바꾸기편) 우연히 책장에 재미있는 제목의 책이 있길래 펼쳐보게 되었다. 아내에게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니 어디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음 책이 가볍워서 좋군'하고 몇장 넘겨보는데 책이 읽기도 쉽고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단지 무슨 책일까 궁금해서 펴본 그 자리에서 꽤 많은 책장이 넘어간걸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이 단번에 이 책에 빠져들게 만들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정리해 본다. ■ 행복해지는 습관 내가 나름대로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이 하나 있다. 직업 특성 때문에 여러 소프트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단축키를 유난히 잘 사용한다. 특히 요즘 세대 프로그래머에게 익숙하지 않는 vi 에디터 -unix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디터-를 별 불편없이 능숙하게 사용한다. 누군가 이 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7. 11.
  • 인생을 바꾸는 자기혁명 '몰입' - 황농문/ 랜덤하우스 주말에 서점으로 나들이를 나갔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 책. =몰입=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이 책을 꺼내서 읽었는데 상당히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다른 자기계발서를 읽을때는 주변의 소음이 그다지 독서에 지장을 줄만큼 방해가 되진 않았는데, 이번 책에서 다루는 주제가 '몰입' 이라서 그런지 몰입할 수 없는 이러한 환경속에서는 집중도 안되고 진도도 잘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주말 조용한 숙소에서 마저 읽기 시작하여 몇시간 만에 남은 분량을 모두 읽을 수 있었다. 몰입의 위력을 잠시나마 느낀 시간이었다. 몰입은 원래 '칙센트미하이'가 제안한 이론이다. 이책은 저자인 황농문박사가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몰입을 적용하여 큰 성과을 거둔 사례들을 소개하며 몰입적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목적지향' 이 책에서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4. 6.
  • 배움의 기술 - 조시 웨이츠킨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렸을 적부터 나는 배움을 상당히 즐기는 편에 속했던 것 같다. 여기서 배움은 주로 정신적인 측면에 국한되는데 몸으로 하는 일에는 영~ 소질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책을 읽는 것,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 혼자 생각하고 상상하는 일들을 상당히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60권짜리 위인전기와 40권짜리 SF 소설 전집을 다 읽었는데 그 때 주위에 그 정도로 책을 읽은 친구는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중학교 때도 다른 친구들 보다 책을 많이 읽었는데 '삼국지', '수호지'같은 고전이나 염상섭에 '삼대', '노인과 바다'같은 문학 책들도 이 때 읽었다. 고등학교 때까지 또래 친구들 보다 꽤 많은 책들을 읽었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능에서도 언어영역에 유독 강했던 기억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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